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손흥민 모자의 비밀"...박신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빌려써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근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박신혜는 ‘실은 저 모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명팀 승종씨 모자 빌려쓴거에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박신혜의 모습. 박신혜는 스태프의 모자를 빌려 쓴 것으로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 볼캡은 축구 선수 손흥민의 브랜드 모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쁜거 잘 빌려썼다’ ‘귀여워. 뭘 입어도 다 소화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한편,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