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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국감 앞두고 '檢 압박' 수위 높이는 野…2일 '대북송금' 수사검사 탄핵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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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검찰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데로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 뿐 아니라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구형한 검사에 대한 고발 여부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움직임은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2일 예정된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핵청문회는 당사자인 박 검사와 함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34명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