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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불투명해진 미래...헤즈볼라는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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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조직 전체의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병력 5만 명에 로켓·미사일 20만 발 보유 추산

수장 없이도 독자적인 군사작전 수행 능력 갖춰

[앵커]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주요 군 지휘관들이 사망하면서 헤즈볼라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세와 지도부의 공백을 딛고 구심점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의 움직임에 따라 중동 정세가 어떤 식으로든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속절없이 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