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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돈 안 갚으려…가방 찢고 "소매치기 당했다"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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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갚으려…가방 찢고 "소매치기 당했다" 자작극

[뉴스리뷰]

[앵커]

스스로 가방을 찢은 뒤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112에 허위 신고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빌린 돈을 갚지 않으려 채권자 눈앞에서 자작극을 벌인 건데요.

김선홍 기자 입니다.

[기자]

서울지하철 강남역 인근 편의점입니다.

검은 옷차림의 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