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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신민아, “에펠탑 위에서도 빛나!”…단정하고 우아함으로 파리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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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단정하고 우아한 포즈를 선보였다.

배우 신민아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민아는 이번 사진에서 블랙 팬츠와 매끈한 가죽 재킷을 착용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두운 톤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미니멀리즘 패션의 대표적인 요소들을 담아, 세련된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가죽 재킷은 구조적인 실루엣을 강조해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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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단정하고 우아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신민아 SNS


또한, 그녀가 선택한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손에 든 화이트 미니 핸드백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신민아의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배경에 보이는 에펠탑과 함께 중성적인 색감의 의상은 파리의 가을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감각적인 파리지앵 무드를 자아냈다. 신민아는 이처럼 간결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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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민아 SNS


한편, 신민아는 현재 tvN의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배우 김영대와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패션 감각을 유지하며, 해외에서도 변함없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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