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박지윤 전남편' 최동석 "이혼 후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들" 많이 변했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이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결심한 점들을 밝혔다.

2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 첫 번째, 요리 배우기. 어제 연습한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익힘이 적당해 생존!"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인이가 맛있다고 엄지척 해주었다. 두그릇 드심. 맵찔 이안 선생님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정신없지만 햄볶는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새로 이사한 집에 두 자녀를 초대,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후 최근 방송됐던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