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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화재 연기 마셔 쓰러진 20대, 3시간 만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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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동두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3시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9일) 아침 인천 도화역에선 30대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 세 명이 아파트 대문을 강제 개방합니다.

[계세요? 뒤로 물러나 계세요.]

어제 오후 1시 30분쯤,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