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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헤즈볼라 본부' 대규모 공습...네타냐후 "끝까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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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수장을 겨냥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대규모로 공습하는 등 강도 높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를 거듭 일축했고, 이란은 지상전이 벌어지면, 참전할 수도 있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상공으로 거대한 연기구름이 치솟았습니다.

30km 떨어진 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