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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보수 조전혁 vs 진보 정근식…선명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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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 교육감 보궐 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27일) 끝났습니다.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각각 단일 후보를 내며 양강 구도가 됐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단일화 깃발을 먼저 세운 건 보수 진영입니다.

교육감에 재도전하는 조전혁 전 의원이 그제 낙점받았습니다.

지난 2012년, 문용린 후보 이후 보수 진영에선 12년 만의 단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