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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7광구 협의' 39년 만에 열렸지만...중국도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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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유와 가스 등 해저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한일 실무회의가 39년 만에 열렸습니다.

내년 존폐 시한을 앞두고 중국도 탐사와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세 나라의 각축전이 벌어질 우려도 제기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일 양국이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6번째 회의를 도쿄에서 열었습니다.

39년 만에 재개된 실무협의지만, 사진 1장조차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