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협상 8차 회의 종료…"건설적 논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8차 회의가 지난 25일부터 오늘(27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마친 뒤 "지난 협의에 이어 양측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접근시키기 위해 건설적 논의를 진행하고 관련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측은 7차 회의 종료 후 성명을 내고 "좋은 진전을 이뤘다"며 한미 간 이견이 좁혀지고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양측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한미방위비 #SMA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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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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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측은 7차 회의 종료 후 성명을 내고 "좋은 진전을 이뤘다"며 한미 간 이견이 좁혀지고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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