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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단독] '마약사이트' 차단 요청했지만‥방심위 '늑장'에 버젓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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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불법 마약류 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봤더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었는데요.

관세청이 올해만 27차례에 걸쳐 차단을 요청했는데, 지금까지 조치된 건 3건뿐이라고 합니다.

정혜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 마약류 판매 사이트입니다.

국내에서 불법인 대마 성분의 오일이나 젤리 등을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