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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집중취재M] "그 누구한테도 말 못 해"‥5.18 성폭력 피해 44년 만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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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계엄군의 대검에 찔려 자궁을 잃고,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어디 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 과거 국내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있었던 이러한 성폭력 피해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가 작년 말 나왔지만 후속 조치는 없었는데, 피해자들이 모여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