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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삼성물산, 엘리엇에 267억 지급 의무 없어"…1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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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엘리엇에 267억 지급 의무 없어"…1심 승소

[앵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두고 소송전을 이어갔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우리 법원에 삼성물산을 상대로 267억원짜리 소송을 또 제기했지만 패소했습니다.

두 회사의 악연에서 이번에는 삼성이 웃은 건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예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물산 주주였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은 지난 2015년 삼성물산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듬해 돌연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