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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웬디, 장원영·뉴진스 혜인 제치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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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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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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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달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해 1년 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는 아이브 장원영이 차지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양일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3위에는 뉴진스 혜인이 이름을 올렸다.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2022년 8월 첫 번째 EP '뉴 진스'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이들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해진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해진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해진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서늘해진 가을, 함께 한옥마을을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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