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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북한의 '한반도 두 국가 주장·영토 규정'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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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통일을 삭제하는 등 헌법개정을 논의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실 주최로 열린 '논쟁 두 개 국가론 토론회'에서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는 북한이 한반도 두 국가 주장을 헌법에 명문화하고 영토 규정을 새롭게 할 경우에 대한 연구와 대응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