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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의사 수는 최하위, 외래 횟수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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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 7개월 넘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의사 수가 최하위 수준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가 나왔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OECD 보건 통계를 살펴보면 한의사를 포함한 한국의 임상 의사 수는 2022년 기준,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멕시코와 함께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OECD 평균은 3.8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