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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내 공인데 뺏어갔다"...오타니 홈런볼 주인 놓고 법정 다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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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을 놓고 경매 중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우리시간으로 27일 미국 ESPN은 관중석에서 자기가 먼저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을 잡았는데 다른 관중이 이를 훔쳐 갔다며 경매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플로리다주 법원에 접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