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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 ‘내 집 마련’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수요자 관심 높아지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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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하 여파로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져

계속된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얼죽신’ 흐름 이어질 전망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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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본격 가을 부동산 시장에 접어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새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연휴 직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른바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을 단행한 데 이어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집값의 상승 여력이 더욱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추석 연휴 직전 발표한 9월 둘째 주(9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서울은 0.23%,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3%, 0.1% 오르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착공 중단과 입주 물량 감소 등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자가 집값 상승 학습효과를 경험한 만큼 앞으로도 주요 지역과 단지의 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내집마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얼죽신 열풍 등으로 새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가격 상승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가치를 지닌 수도권 일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새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많은 산업단지와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평택시는 수요자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지역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평택시는 많은 산업단지와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구 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10년간 꾸준한 인구 유입을 보인 평택시는 이미 KTX와 SRT가 개통됐으며, 오는 10월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 넓은 광역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의 경우 핵심 역사인 안중역(예정)은 추후 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어 KTX 이용에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연이은 교통 호재가 예정된 평택시에서는 동문건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7㎡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계속되는 집값 상승 시대에 등장한 하나의 오아시스 같은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실부담금을 최소화 시켜주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500만원만 부담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마련해야하는 비용이 없어 초기 자금 부담이 매우 적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대출 이자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24년 11월 26일 이후로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실거주 수요가 아닌 투자 수요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의 다양한 혜택은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소액 투자 수요의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혜택은 물론 동문건설이 지닌 브랜드 프리미엄, 화양지구의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니고 있어 단지 주택전시관에는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를 갖춘 브랜드 단지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동문건설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단지 마련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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