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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주 5일 출근' 방침에 분노...절반 이상 떠날 준비하는 美 기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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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직원 10명 중 7명 이상은 회사의 주 5일 출근 방침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6일(현지시간) 익명의 직장 리뷰 사이트인 블라인드(Blind)가 최근 아마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가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통보한 이후 아마존 직원 73%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