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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오늘의 야구] 시작된 '초가을야구', SSG와 KT의 5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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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터진 한유섬의 솔로 홈런.

SSG가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갑니다.

승부가 기울어진 건 7회였습니다.

볼넷과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최정이 적시타를 날려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입니다.

이어 에레디아의 적시타와 한유섬의 2루타가 터지며 두 점을 더 달아나는데요.

불붙은 SSG의 방망이는 8회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태곤부터 에레디아까지 타자 여섯명이 2루타 3개 포함, 연속 6안타를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