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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24시간 동안 최소 92명 숨져…"이-헤즈볼라 전면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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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전쟁 후 레바논서 약 1년간 최소 1천500명 이상 사망

이스라엘 국방 "완수할 추가 임무 있다"…공군도 "지상전 준비중"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하루, 24시간 동안에만 레바논 전역에서 최소 92명이 숨지고 15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