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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강제로 빼앗겼다"…'오타니 홈런공' 놓고 법정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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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홈런볼을 두고 법정 다툼이 벌어졌다.

한 시즌 50홈런-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50번째 홈런볼 이야기다.

18살 소년 맥스 마투스는 경매에 출품된 홈런볼을 두고 자신이 정당한 소유자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마투스는 홈런볼 소유자인 크리스 벨란스키에게 강제로 홈런볼을 뺏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최초로 공을 잡았지만, 물리적인 위력으로 공을 뺏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