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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통일과나눔재단 "두 국가 선언한 北, 체제 권위 높이기 위해 공포정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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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일 대신 '두 국가 체제'를 선언한 북한과 한국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정권 붕괴 위기를 겪는 북한이 공포 정치로 정권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는데는 인식을 같이했지만, 러시아와의 군사협력과 미국과의 핵 협상 전망에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일과나눔재단이 주최한 북한 전문가 포럼의 화두는 김정은의 통일폐지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