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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휴전 거부' 이스라엘, 베이루트 정밀 공습...네타냐후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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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사회의 휴전 압박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등에 추가 공습에 나서 드론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력을 다해 헤즈볼라 공격에 나서겠다며 지상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건물 사이로 미사일 3발이 연달아 꽂힙니다.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아파트 한 동을 겨냥해 표적 공습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