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SNS |
[OSEN=최지연 기자]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리은, 남주 남매 엄마의 근황..ㅎㅎ"이라며 "오늘은 산후 한달 검진이라 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참 좋네요.."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밝은 모습으로 커피를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그는 "일단 리은이 임신 때에는 없던 쥐젖이 미친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고요. 나름 식단을 하는데도 몸무게가 정체기에 임신 중에 입던 옷 외엔 입을 수가 없어서 슬슬 현타가 오고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래도 육아는 행복합니다아… (진심으로..) 요새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신 분들의 디엠이 많이 오는데 답장을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다 같이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수님.. 이런식의 회복력은 반칙수준이신데요..??", "10월 출산예정인데 덕분에 힘이납니다",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이듬해 재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 군을 출산했다.
[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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