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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SNS |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전소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전소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좋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가을 햇살 아래 바람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
전소미는 흰 시스루의 가디건에 블랙 숏 팬츠를 매치하고, 눈길을 끄는 레드 미니 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전소미는 앞서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3년 째 탈색을 하다가 최근 염색이 잘못돼서 다 잘렸다. 뒤에는 아예 구멍이 생겨서 증모 시술까지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보기 좋다 ㅎ", "예쁘네", "오늘룩 너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2일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했다.
[사진] 전소미 SNS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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