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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해리스 "중산층"↔트럼프 "일자리"…젤렌스키 대선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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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도 유권자의 가장 큰 관심은 먹고 사는 문젭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 모두 경합주를 찾아 중산층과 일자리를 각각 강조하며 차별점을 부각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교롭게 해리스가 찾은 경합주를 방문했는데, 대선 개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이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나흘만에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 '일자리'를 세번이나 강조한 현수막 앞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