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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반도체 겨울론' 뒤집고 급반등…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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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먼저 분기실적을 내놔서 반도체 풍향계로 통하는 미국 반도체 회사죠. 마이크론이 시장의 전망을 훨씬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부진했던 국내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반등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에 겨울이 다가온다는 모건스탠리의 전망이 일단 빗나갔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의 주가는 뉴욕 증시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만 1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