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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윤지 "남편 정한울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알아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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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6일 방송

뉴스1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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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쪽 상담소' 배우 이윤지가 남편인 의사 정한울을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3주년을 맞아 수제자 이윤지가 남편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정한울과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금쪽 상담소' 공감 여왕으로 불리는 이윤지는 타인의 감정에 과몰입해서 힘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윤지가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덮어쓴다고 말하기도.

이윤지는 오은영 박사의 말에 공감하며 "저는 그 말이 도와달라는 걸로 들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윤지는 병원 개원 후 피로감과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남편 정한울에게 도움이 되고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윤지는 "어떤 날은 세금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세금 관련 도서를 구매해 알아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일을 본인이 해결하려고 하는 이윤지에게 "배우자로서 힘든 이야기를 할 때 편안하게 들어주는 존재로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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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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