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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1초 만에" 6차선 도로 가로질러 아파트 '쾅'…"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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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초소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는데요. 이렇게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이를 줄일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경비초소 외벽이 완전히 부서져 안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바로 옆엔 범퍼가 부서지고 앞바퀴가 틀어진 승용차가 견인차에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