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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합의깼다" "자유투표"…'인권위원 선출 부결' 여야 고성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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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여당 추천 몫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부결되자 회의가 30분 넘게 중단되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야 합의를 깼다고 반발하고, 민주당은 자유투표였다고 반박했는데, 급기야 사기꾼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우원식/국회의장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한석훈 선출안은 총투표수 298표 중 가 119표, 부 173표, 기권 6표로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