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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 정도면 갤러리...김용건, 子 하정우 그림 가득한 럭셔리 하우스 대공개(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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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하정우의 그림이 널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이 후배 김구라와 신성우를 집으로 초대해 중년들의 형제애를 돈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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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건은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럭셔리한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그의 취향을 반영한 듯 감각적인 무드를 풍기는 집에 도착한 김구라와 신성우는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하정우의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김용건은 그런 두 사람에게 "이거 다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며 첫째 아들 자랑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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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용건은 신성우의 일일 운전기사로 나서 노안 수술을 받은 신성우를 도와줬다. 또한, 바버숍, 패션 편집숍, 고급 레스토랑을 돌며 신성우를 완전 멋지게 변신시킨 후 "나를 아버지처럼 생각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도 김용건은 신성우와 그의 둘째 아들인 세 살 환준이를 집으로 초대해, 신성우 대신 환준이를 돌봐주는데, 환준이가 "엄마 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려 김용건을 당황케한다.

한편, 김용건이 우는 환준이를 잘 달랠 수 있을지는 26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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