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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영상] 박주호가 국회서 꼭 하려 했던 말 "정말 중요한 지점을 못 얘기했대요"…박문성이 폭로한 논란의 '11차 회의록' 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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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지난 24일 축구협회 관련 현안 질의 당시 문제가 제기됐던 '전력강화위원회 제 11차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비대면으로 열린 11차 회의(임시회의)엔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을 포함한 전강위원 5명이 참석했습니다. 당시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던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은 홍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거스 포옛 감독 세 명을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추천한 뒤 돌연 사임했고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전권을 이어 받아 이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