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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윤은혜 왕따 논란 터졌다…베이비복스서 혼자만 빠진 이유 "우연의 일치"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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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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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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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 이희진이 멤버 윤은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베이비복스의 심은진, 이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윤은혜는 빼고 왜 둘만 나왔냐"고 물었고, 심은진과 이희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그런 얘기를 알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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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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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과 이희진은 최근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SBS '돌싱포맨', ENA '놀던 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거진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심은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돌싱포맨'에 나가고, 또 다른 방송 '놀던 언니'에도 네 명(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이 나갔다. 그랬더니 말들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심은진은 "섭외 전화가 다 각자 회사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아, 그러면 우연의 일치다?"라고 묻자 이희진은 "진짜 우연의 일치"라고 강조했다.

탁재훈은 "왜 오늘은 두 분이 나오셨냐. 두 분을 따돌리신 거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심은진과 이희진은 "우리 둘한테 섭외가 들어왔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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