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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글로벌D리포트]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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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비바람에 야자수가 맥없이 쓰러집니다.

도로는 물에 잠겼습니다.

멕시코 칸쿤을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은 미국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헐린은 시속 130㎞의 강풍을 동반한 3등급 대형 허리케인입니다.

지난해 8월 3등급 허리케인 이달리아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에 가장 큰 피해를 내는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CNN은 전했습니다.

[프랭키 존슨/주민 : 해안가에 살기 원하면 치러야 하는 댓가지만 너무 잦네요. 충분히 피해를 봤습니다.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