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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軍 대응도 문제"...둘로 쪼개진 K-방산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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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돌아다니던 로봇이 구부러진 네 다리를 이용해 모서리를 자연스럽게 돌아나갑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곳에 정찰을 보내는데, 초당 3m를 달리는 속주가 가능하며 한번에 10km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로봇개'로 불리는 사족 보행 로봇은 우리 군에 시범 배치됐고,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투입됐습니다.

[송기웅 / 보행 로봇 기업 KRM 본부장 : 사람이 가기 어려운 위험한 곳에 빨리 가기 위해서 뛰거나 비정형적이고 가변적인 언덕을, 경사·횡경사·계단 그런데도 다 극복이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