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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10월부터 휴식기…"심현섭 결혼식·이수민 출산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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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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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재충전에 들어간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오는 30일 방송 이후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심현섭이 과연 결혼에 언제 골인할지, 심현섭의 연애 코칭 하에 여러 번의 소개팅을 예고한 ‘야구 레전드’ 박재홍의 연애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30일 60회에서 이에 대한 답을 공개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저희는 출연진의 ‘사랑의 모든 순간’에 앞으로도 ‘동행’하기 위해 잠시 쉬어간다”며 “심현섭의 결혼식, 이수민·원혁 부부의 출산, 박재홍의 열애 등 앞으로 펼쳐질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미래를 기약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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