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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선물 가득 아기방 완성했다..출산까지 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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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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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가 아기천사를 기다리며 방을 꾸몄다.

26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 중인 아기 계정에는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D-14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아직 할 일이 쌓였지만 ..) “전 ! 복이에요 제 건 제가 다 챙겨요“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완전 복덩이잖아? 럭키비키)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이제 곧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일만 남았어요 그러니깐 .. 이제 조금 내려와줄래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아기의 옷과 인형, 아기용품 등으로 방을 예쁘게 꾸민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도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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