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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히메네스는 3개월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2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6라운드에서 NAC브레다에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이날 경기 도중 페예노르트의 주전 공격수인 히메네스가 쓰러졌다. 히메네스는 전반 30분 전방 압박을 시도하던 도중, 홀로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다. 결국 히메네스는 교체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3개월 아웃 판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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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페예노르트 첫 시즌부터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23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자연스레 유럽에서도 통할 만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는 총 41경기에 출전해 26골 8도움을 기록했다.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자랑하며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는 작년 여름 해리 케인을 떠나보낸 뒤, 그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으로 히메네스를 점찍기도 했었다.
하지만 히메네스는 이번 시즌에도 페예노르트 잔류를 선택했으며 현재까지 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그는 페예노르트 입단 이후 무려 53골 13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잠시 득점 행진을 쉬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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