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로드 투 킹덤' K팝 대표 보이그룹 곡 대결 돌입..날선 신경전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 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헤럴드POP=강가희기자]본게임은 이제부터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2회에서는 1차전 'VS' 미션이 시작된다.

지난 1회에서는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솔로 퍼포먼스로 꾸며진 '에이스 배틀'로 서바이벌의 본격 포문을 열었다. 이날 에이스 배틀 최하위를 기록한 크래비티는 처음으로 팀 퍼포먼스를 선뵈는 ‘팀 배틀’ 출전 기회를 박탈당하며 시작부터 충격을 안겼다.

오늘 방송에서는 2023년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K-POP 대표 보이그룹 5팀의 곡으로 팀별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진다. 1차전 'VS' 미션은 같은 아티스트의 곡으로 두 팀 혹은 세 팀이 맞붙는 구성으로, 각 팀들은 대진부터 선곡까지 전략적 선택을 통해 최상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절치부심의 각오로 완성될 무대들에 이목이 모아지는 가운데, 2회 예고 영상에서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다"며 설욕전을 예고한 크래비티를 비롯해 "콘셉트가 너무 비슷하다", "(리허설부터) 옷 입는 거 굳이 해야 하나" 등 날선 신경전이 포착돼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K-POP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명곡들로 다수 선곡이 이뤄진 1차전 무대 일부를 선공개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 예열에 나선다. 1차전 무대 선공개 영상은 오늘(26일) 낮 12시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