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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2차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가 관상가에게 임신 성공 가능성을 듣게돼 화제를 모았다. 관상가는 눈썹과 눈동자를 언급하며 "45세 전 관상은 좋은 일이 있다.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손담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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