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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짜 성공했다‥손담비 측 "내년 4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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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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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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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2차 시험관 시술에 성공, 임신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JTBC엔터뉴스에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손담비는 관상가를 만났다. 관상학적으로 45세 전에 좋은 일이 있어 내년 5, 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보다 빠른 4월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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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험관


그리고 다음 방송 예고엔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이 친정 엄마를 찾아가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선물을 본 손담비의 엄마는 "어? 이게 무슨?"이라며 화들짝 놀라고 이를 지켜본 손담비는 눈시울을 붉혔던 상황. 임신 성공을 예측하게 했는데 실제로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 속 태교하고 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1차 실패 후 8kg가량 체중이 늘었다고 토로한 그는 2차에 성공하며 예비 엄마가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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