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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올해 착상할 듯" 손담비, 2차 시험관에 쏟은 노력‥임신 원하는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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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담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담비가 누구보다도 간절히 임신을 원하는 가운데, 임신하기 위한 노력들을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손담비가 관상가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는 관상가를 찾아가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관상가는 손담비에게 "관상학적으로 올해 아이가 착상될 것"이라며 "45세 이전에는 좋은 일이 있다. 내년 5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다. 힘든 과정으로 가진 아이라 더욱 소중할 것"이라고 했다.

손담비는 2차 시험관 중인 사실을 이야기하며 "시험관을 하고 있다. 8월엔 이식이 될 것 같다"라고 하며 시험관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또 방송 말미에는 손담비가 이규혁과 함께 모친에게 상자를 건넸다. 상자를 열고 편지를 읽은 모친은 눈물을 글썽였다.

손담비는 현재 2차 시험관 중이다. 지난달,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시험관 준비 중인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살이 이렇게 많이 찐 적이 없다. 얼굴에 살이 안 쪄서 티가 잘 안 난다. 몸이 이렇게 많이 살찐 게 처음이다"라며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오래 될수록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크다. 체력이 떨어지고 살도 많이 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응원 댓글을 보고 더 힘이 났다. 지금 2차를 시작했는데, 이식만 남은 상태다. 오늘도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 이식 날짜를 정해야 한다. 다음 주에 언제 이식할지 정해질 것 같다. 지금 많이 떨리는 단계"라고 했다. 이후 손담비는 시험관 결과를 알린 바 없다.

손담비가 임신을 위해 체중 증량부터 관상가를 찾아가는 등 노력하며 간절히 꿈꾸는 가운데, 손담비가 임신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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