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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오윤아, 블랙 튜브탑으로 추억 소환...‘과거의 나, 여전히 세련미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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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블랙 튜브탑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배우 오윤아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심플한 블랙 튜브탑을 입고 있다. 블랙 튜브탑은 세련미와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강조하며, 그녀의 길고 가느다란 목선과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상의는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슬림한 체형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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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의 하의는 타이다이 패턴의 바지로, 강렬한 색상 대비와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상의의 단순함을 컬러풀한 하의가 보완하며, 트렌디한 패턴을 통해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타이다이 패턴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중 하나로, 오윤아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오윤아는 스타일리시한 레드 틴트 선글라스로 휴양지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 선글라스는 그녀의 화려하면서도 쿨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아이템으로, 사진 속 바닷가 배경과 잘 어우러져 휴양지 느낌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더해, 굵은 골드 체인 목걸이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 목걸이는 심플한 상의와 대비를 이루며 오윤아의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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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 SNS


배경으로 보이는 야자수와 해변은 오윤아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 휴가철을 떠오르게 하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사진을 통해 단순한 패션 이상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썸남’들과 함께 ‘썸 하우스’에서 공개적인 연애 과정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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