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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강민경, 온통 파랑파랑 나도 파랑! 여리여리 ‘직각 어깨’ 니트탑-플리츠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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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직각 어깨에 니트탑-플리츠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대 다녀왔습니다 온통 파랑파랑 날씨도 여러분도 살랑살랑 보송보송 노래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푸른 하늘 아래에서 청량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강민경이 직각 어깨에 니트탑-플리츠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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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니트와 짧은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탑이 돋보였는데, 이 아이템은 그녀의 여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탑은 니트 소재의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얇은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강민경만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회색 톤의 플리츠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조합은 전체적인 룩의 균형감을 완성하며,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해진 진주 이어 커프는 심플한 코디 속에서도 포인트가 되어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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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니트를 소화했다.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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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의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 선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특별한 디테일 없이도 소소한 아이템 하나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다가오는 계절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어 트렌디한 코디로 손색이 없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방송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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