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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풀백 토미야스가 오는 1월이나 내년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해에 토미야스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제는 핵심 선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미야스가 시즌 중반에 떠날 가능성은 많지 않다. 그러나 세리에A에서 관심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팀을 옮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미야스를 원하는 구단은 AC 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 나폴리가 있다.
왼쪽과 오른쪽 풀백 모두 볼 수 있고, 센터백으로도 나설 수 있는 토미야스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인 수비수다. 일본 대표팀에서도 뛰면서 확실한 장점을 드러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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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때문이었다. 첫 시즌 22경기를 소화하고, 2022-23시즌 31경기, 2023-24시즌 30경기에 나섰다. 선발 기회도 많지 않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총 22경기 중 단 10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직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리시즌 투어에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 수비 라인 경쟁에서도 조금씩 밀리고 있다. 아스널이 그의 매각을 고려하는 이유다.
이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은 토미야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게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분석했다.
만약 그가 떠나게 된다면 세리에A로 향할 확률이 높다. 이미 뛰어본 무대이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벤 화이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위리엔 팀버르, 올렉산드르 진첸코, 야쿠프 키비오르가 풀백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에 토미야스가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이적을 고려하는 게 나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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