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우고리의 그림을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되어 바로 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 작가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초대되어 인사를 나눴다.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이라며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또한 이연희는 “이번 한국에서의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예정”이라며 작가의 전시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이 글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따뜻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연희가 출산 후 회복 중에도 우고리 전시회에 대한 애증을 드러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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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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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연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1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연희가 9월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출산 후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가정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연희의 결혼과 출산 소식은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차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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