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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매일 음주’ 장수원 ”출산 선배들, 아이 태어나기 전 바짝 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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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장수원이 거의 매일 음주를 하는 습관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매일 음주' 습관을 해명하는 장수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24년차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가 신상 부부로 등장했다. 결혼 4년차에 아이가 생기는 경사가 생긴 가운데, 출산을 앞둔 지상은 씨는 “1일부터 계속 마셨잖아. 진짜 너무했지”라며 달력을 가져왔다. 이 달력은 장수원이 술을 마신 날마다 동그라미 친 ‘술 달력’. 빼곡한 동그라미에 MC들은 “매일인데?”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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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장수원은 “술을 좀 많이 마시긴 했는데 왜냐하면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 봐야 하고 사람 만나는 횟수가 줄 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댔다. “재준이나 주변의 출산 선배들이 ‘형, 바짝 마셔요. 시간이 없어요. 아기 낳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하더라고요. 조급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비는 날을 계속 채우고 있어요”라는 말에 지상은 씨는 헛웃음을 터뜨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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