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16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최고위에선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해 호남 민심을 청취하고 선거 전략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한 뒤,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는 박지원·이개호·신정훈 의원 등도 참석합니다.
당 지도부는 오는 24일 전남 곡성군에서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고, 25일 부산 금정구 김경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를 열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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